중국 푸젠성 난징(南靖)현에 있는 54세대의 원형 토루. 이곳에 거주하는 한 노파가 마당 가운데 위치한 조당 앞을 지나고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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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토루 안으로 들어와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관광객들은 1층만 둘러볼 수 있고 2~5층까지는 출입이 통제된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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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가인들은 머리가 좋고 부지런해서 동양의 유대인이라고도 불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교의 10% 정도와, 쑨원(?文), 덩사오핑(?小平)을 비롯해,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리 등도 객가인의 혈통이 섞여 있다고 알려져 있다.
푸젠성=김상선 기자 kim.sangseon@joongang.co.kr
전라갱토루군(田螺坑土?群). 원형토루 3개, 타원형 토루 1개, 사각형토루 1개로 구성돼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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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토루. 외벽은 흙벽으로 돼 있지만 안쪽은 목재로 건축됐고 지붕은 기와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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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세탁한 옷을 침실앞 복도에서 걸어놓았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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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3, 4층에 난 작은 창으로 외부 상황을 파악한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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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 3,4층에 뚫려 있는 차을 통해 바라 본 외부 모습.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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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 1층은 원래 식당으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관광상품 매장으로 바뀌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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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 주거민들이 거주하는 복도에 실내화가 놓여져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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