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대 총장,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

【전주=이승석 기자】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이 대학정책 반영을 위해 현장에서 학사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은 지난 17일 교내 진수당 가인홀에서 대학 직원들과 대화 자리를 갖고 대학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는 또 대학이 내세우는 4대 브랜드 등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총장은 제70주년 기념사업 등에서 공로를 세운 우수 직원 28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남호 총장은 “현장에서 대학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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