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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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참담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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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이재민들이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참담한 모습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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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이재민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포항시 흥해읍을 방문해 지진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흥해실내체육관을 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권 시장은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흥해읍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그 피해가 너무 커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조속한 피해복구와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구시에서도 피해지원금과 물품, 장비 등을 지원하지만 아마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더 절실히 필요한건 우리들의 온정일"거라고 위로의 말을 하면서 따뜻한 인간애를 보였다.
"포항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250만 대구시민이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면서 "우리 대구경북은 한 뿌리"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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