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사회복지학과, 예비 사회복지사 선서식

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7일 교내 심우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제10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선서식에는 U1대 채훈관 총장, 영동군 박세복 군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단체장과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40명 등 내외빈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서식 대표자 사회복지학과 4학년 김승훈 학생 외 34명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써,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한다고 선서했다.

사회복지사 선서식에서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사랑의미(米) 나눔과 정신보건복지분야 등 사회복지 실무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선배가 현장 경험을 후배와 공유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해 선배가 재직 중인 기관의 어린이 축하공연을 하는 시간과 선후배 고민을 함께 나누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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