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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모두 보고싶고 사랑해요” 이성경, 종영 1주년 된 ‘김복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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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출연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17일 자신의 SNS에 “벌써 복주1주년... 보고싶은 아부지, 삼촌, 역도부, 한얼체대. 전체스텝들, 배우들 모두 다 보고싶구 사랑해요 #역도요정김복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찍은 단체 사진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서 역도선수인 김복주 역을 맡은 이성경은 정준형 역을 맡은 남주혁과 함께 풋풋한 사랑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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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1주년 기념으로 올린 사진. 사진l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배우들은 종영 후 파티에서 다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벌써 일 년 전이래”, “어머 벌써 1년?ㅠㅠ”, “김복주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한 번 또 봐야겠다^^”, “믿기지 않네ㅎㅎ”, “한 열 번 정도 봐서요 완전 꿀잼”, “김복주 같은 역할 또 해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레슬러’에 출연한다. 배우 유해진과 김민재, 성동일, 나문희와 호흡을 맞췄다. 아들 뒷바라지가 유일한 낙인 왕년의 레슬러 ‘귀보(유해진 분)’와 촉망받는 레슬링 유망주 아들 ‘성웅(김민재 분)’, 티격태격 아웅다웅 평범하게 살아오던 부자(父子)가 윗집 가족과 예기치 못하게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smk9241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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