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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개봉영화 hot] 11월 극장가 강자 '저스티스 리그' vs 블랙코미디 '7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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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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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11월 셋째 주 영화 '300', '맨 오브 스틸', '원더우먼' 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퍼 감독의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했다. 이 밖에 극장을 찾아온 영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막강한 힘을 지닌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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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실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아르바이트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 생존 자체가 벼랑에 몰린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의 그늘을 블랙코미디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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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재능과 센스'는 배구에 매료되어 한때 강호였던 카라스노 고교 배구팀에서 만나게 된 주인공 히나타 쇼요와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인터하이 예선전에서 고배를 마신 후 봄철 고교 배구 대회에서 다시금 아오아 죠사이 고교팀과 맞붙게 되어 다시 없을 명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열쳘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신드롬을 일으킨 '하이큐!!' 시리즈의 세번째 극장판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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