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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품절 대란' 평창 롱패딩, 조만간 재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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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이 조만간 재입고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구스롱다운점퍼는 현재 온라인에서는 매진된 상태고, 오프라인에서도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14만9000원으로 시중 거위 털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지만 품질이 뛰어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폴리에스터 겉감과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깃털 20%)로 이뤄져 있으며, 색상은 흰색·회색·검정색 등 세 가지다.

평창 롱패딩은 조만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재입고되고, 롯데백화점에도 22일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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