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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북대·계명대, 수시·정시 일정 1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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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경북 포항의 지진 발생에 따라 대구지역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 일정이 1주일 정도 늦춰진다.

경북대는 16일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일정 변경 공고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와 SW특별전형 실기고사를 당초 오는 18일에서 25일로 1주일 미뤘다.

또 논술(AAT)고사는 당초 오는 25일에서 12월 2일로 연기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22일 발표한다.

계명대는 수시모집 전형에서 면접의 경우 지역인재전형은 당초 오는 25일에서 12월 2일로 1주일 연기하고, 고른기회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은 당초 오는 26일에서 12월3일로 각각 1주일 미뤘다.

정시 모집 전형 일정도 1주일 연기했다.

정시 원서 접수는 당초 12월20일부터 2018년 1월2일까지인 것을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예체능계실기고사는 당초 2018년1월10일부터 11일까지에서 1월17일부터 18일까지로 각각 1주일 미뤘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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