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후속 조치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11.16/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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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재현 기자 = 포항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논술, 면접 등 대학입학전형 일정도 1주일씩 미뤄진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연기에 따른 후속대책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이번 주말 시행 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정시 일정 역시 1주일 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능시험 성적 통지도 12월6일에서 12일로 6일 미루기로 했다.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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