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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한카드, 딥드림카드 3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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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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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한카드 딥 드림(Deep Dream)'이 33일만에 30만장을 발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딥드림 카드는 지난 9월 22일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 14일만에 10만장을 넘어섰으며 최근 일평균 발급수 1만장을 상회한다고 신한카드는 밝혔다.

딥드림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8000원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상품 출시 전 7개월간 고객 소비 분석과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할인점, 편의점, 커피·영화,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 등 서민밀착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립율을 2.1% 또는 3.5%로 크게 높이고 매월 자동으로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 기능을 도입했다.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 기능도 탑재했다.

딥드림카드 발급 비중을 보면 4050세대 고객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30대 남성이 뒤를 이었다. 30대 남성은 주말 주유 할인서비스와 3·6·9 택시할인과 같은 부가서비스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바로콜센터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추억의 디비디비딥 게임 컨셉을 차용한 '국가딥(Deep)표 선발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딥표 선발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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