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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인천 사립유치원, 착한유치원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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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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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인천사립유치원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유치원으로 선정돼 화제다.

인천사립유치원연합회는 14일 부평구청에서 개최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착한사업장 전국협의회 창립식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유치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착한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해 인천사립유치원연합회 북부분회 박진원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사랑과 나눔의 뜻을 함께 해준 박진원 회장과 원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북부분회 박진원 회장은 "지금 사립유치원이 많이 힘든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것이 미덕이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랑과 나눔을 솔선수범하는 본보기와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인천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뜻을 모아 함께하게 돼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유치원, 한솔유치원, 해나라유치원, 밀알유치원, 단비유치원, 아림유치원, 꿈동산유치원, 경희동화나라유치원, 현대유치원, 무지개유치원, 근산유치원, 아란유치원, 새빛솔금유치원, 연세유치원, 정민유치원, 동심유치원, 신동아유치원, 프라임예지유치원, 사랑유치원, 자연유치원, 경희유치원이 착한유치원으로 선정돼 현판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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