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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스트레이 키즈’ 한지성 “서창빈과 선의의 경쟁, 좋은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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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연습생들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돈독해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스트레이 키즈’ 연습생들이 속내를 털어놓으며 돈독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연습생들이 강릉으로 떠나 모처럼 여유를 즐겼다.

저녁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방찬은 “우리가 지금 까지 미션을 했었는데, 어떤 게 힘들었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모두 3:3:3을 외쳤다. 황현진은 “이 전에 한 번 타격을 입었기에, 그걸 이겨내려고 더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고마운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한지성은 서창빈을 꼽았다. 한지성은 “저한테 계속 배우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장난을 치다가도 “서로 배우는 것도 있고, 선의의 경쟁을 해서 자극제가 된다”고 털어놨다.

필릭스는 “한국문화를 몰라 힘들었는데, 창빈이형 진짜 많이 도와줬다”며 고마워했다.

여기에 서창빈은 “가장 고맙고 죄송한 사람은 방찬 형. 가장 많은 음악 활동 시간을 보냈는데, 솔직히 지성이랑 나랑 형 말을 안 듣고 까불거렸다”면서 “고마운 건 많지만 고맙지 않다”고 서툴 표현으로 마음을 고백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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