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지식교육협회에서 운영하는 41개 민간자격과정(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등)에 대해 남구 구민은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에서는 수강료 및 자격증 발급비용의 5%를 남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는 협약식 체결을 기념, 220만원의 후원금품을 학산나눔재단에 지정 기탁했으며, 후원금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과 쌀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온라인 평생학습의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통해 구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생 재설계의 동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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