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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록이 커피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오광록이 커피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배우 오광록이 어청도 달타냥으로 출연했다. 숙소로 들어선 오광록은 짐을 풀기 시작했다.
오광록은 “그라인더랑 핸드드립 하는 거랑 다 가지고 왔다”며 하나씩 물건을 꺼냈다. 그는 휴대용 그라인더, 핸드드립용 포트 주전자, 드립 커피를 추출할 드립퍼&드립서버, 에스프레소용 모카 포트, 일회용 커피 등 다양한 커피 애장템을 자랑했다.
특히 오광록은 “아침에 간단하게 마실 땐 일회용 커피”, “직접 원두를 갈 수 있는 그라인더” 등 적재적소에 맞는 커피 애장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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