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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지역 대입 수시 지방 수험생에 유스호스텔 '1박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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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입 수시에 응시하는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들에게 시내 유스호스텔을 하루 만 원에 선착순 제공합니다.

객실 제공 대상은 중구 서울유스호스텔 투숙객 204명과 영등포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138명입니다.

숙박비 만 원 외에 6천 원을 따로 내면 조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주요 대학에 응시한 수험생 중 찜질방에서 묵는 사례가 있었는데 찜질방은 법적으로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수험생 합격응원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숙박을 원하는 학생은 서울유스호스텔(02-319-1318)이나 하이서울 유스호스텔(02-2677-1779)로 선착순으로 전화 예약한 뒤 수험표를 지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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