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전구역은 유사시 한미연합사령관이 원활한 군사작전을 위해 한반도 주변에 선포하는 구역으로, 영해뿐 아니라 공해도 포함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등 6척도 참가했습니다.
우리 해군이 항모 3척과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창군 이후 처음으로 항모 호송작전과 항공사격, 해상감시, 전투기 이·착함 등 연합훈련을 실전과 같이 고강도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이 지난달 28일 안보협의회와 지난 7일 정상회담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를 확대·강화하기로 한 이후 이뤄지는 첫 대규모 연합훈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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