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쌍촌동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시내버스가 도로를 건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7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 57살 변 모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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