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아파트 붕괴로 숨을 거둔 사망자가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고 재난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사고 직후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고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시신이 발견되며 희생자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주도 이젭스크에서 현지 시각 9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층 아파트 건물의 6개 라인 중 1개 라인이 완전히 무너져내렸는데. 사고 원인은 가정용 가스통 폭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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