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 반대파 시민단체인 '전국시민 액션'은 어제 헌법 공포 71주년을 맞아 도쿄 지요다 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 지키기를 되살리자' 등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전쟁가능국 절대 반대'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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