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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기아차 컨콜] "친환경차 라인업 2020년까지 14개 차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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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7일 3·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6개 차종인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를 포함해 14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스포티지, 소렌토 등 스포츠유틸리티(SUV)에서의 친환경 라인업을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시장에 대해선 "2018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개 차종과 순수전기차 1개 차종을 출시하고, 2019년에는 친환경차 2개를 추가로 내놓을 것"이라며 "변화되는 시장환경에서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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