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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사랑의온도' 김재욱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서현진♥양세종 사랑 위기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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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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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현진 양세종 사랑은 또 다시 위기를 맞는 걸까.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에서는 박정우(김재욱) 온정선(양세종)이 이현수(서현진)을 사이에 두고 극한 대립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수와 온정선의 애정은 나날이 깊어졌지만, 박정우는 "우리 관계를 좀 바꿔봐야겠다"고 선언하며 이현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박정우는 온정선을 만나 "여자친구 소개해주겠다. 깜짝 놀랄 것이다. 결혼할 남자 있는줄 알았는데 오해가 있었다"며 "주말 나 프러포즈하는 날 나오라 그래. 같이 만나자"고 제안했다.

또 박정우는 온정선에게 자신의 프러포즈 반지를 공개하며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아냐, 하지만 갈라서야 할 때도 있다"고 말했고, 온정선은 "그런 일 없을 것 같다. 형이니까"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박정우는 온정선 이현수가 연인 관계가 됐음을 알고, 이현수를 자신 여자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이를 알지 못하는 온정선은 박정우가 부탁한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고, 박정우는 온정선 이현수가 함께 있는 삼자 대면 자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라며 온정선을 소개한 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라며 이현수를 가리키며 전면전을 선언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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