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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판넬 이니’부터 결혼식 예물로 등장한 ‘이니시계’까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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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김남훈 해설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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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못 산다’는 풍문도 들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기념품 손목시계인 일명 ‘이니시계’가 결혼식 예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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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선수 출신 김남훈 해설위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채에서 있었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맡았다. 문 대통령은 판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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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해설위원은 “신랑·신부 예물이 문재인 시계”라고 말했다. 그는 “신랑은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신부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근무한다더라”며 “당·청 간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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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만원에 낙찰된 이니시계. [중앙포토]


한편 22일 국내 최대 나눔 행사인 ‘2017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증한 ‘이니시계’는 이름과 직업을 밝히지 않은 중년 남성에게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니시계의 원가는 4만원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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