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JFK파일 공개 허가할것”
기밀 문건이 공개되더라도 1963년 11월 22일 총격범 리 하비 오즈월드가 댈러스에서 케네디 전 대통령을 단독으로 암살했다는 사실이 변하진 않을 것으로 연구자들은 관측한다. 베일에 싸여 있던 범행 동기가 어느 정도 밝혀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나오고 있다. 특히 문건에는 오즈월드가 암살 실행 몇 주 전 멕시코시티에 여행을 간 이유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이로 인해 미-멕시코 관계가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위은지 기자 wiz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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