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재료에 장인 정신 담는 '영국의 럭셔리'
공작 주최 만찬부터 폴로 경기장,
로얄 살루트 증류소까지 소개
왕실·귀족에 뿌리둔 브리티시 럭셔리
영국의 대표적인 귀족 가문 아가일 가의 인버라레이 성에서 열린 만찬.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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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가문 아가일 가(家)가 1953년부터 인버라레이 성(Inveraray Castle)을 대중에 개방한 것도 이 일환이다. "선대로부터 이어온 가문의 오랜 전통과 유산을 공통의 문화가치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 13대 아가일 공작인 토크힐 이안 캠벨(Torquhil Ian Campbell)은 아가일 가문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시간과 열정의 힘, 장인정신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 내 '로얄 살루트 볼트(Royal Salute Vault). 이곳엔 수십 년 동안 숙성한 희귀한 원액뿐 아니라 영국 왕세자들이 태어난 날 증류된 위스키 등 진귀한 원액을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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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에 대한 존경과 찬사의 의미로 여왕 즉위 60주년, 여왕의 90번째 생일 등 왕실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얄 살루트가 브리티시 럭셔리를 대표하는 위스키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로얄 살루트 증류소 중에서 대표적인 곳이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Strathisla Distillery)다.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로 로얄 살루트의 핵심 몰트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로얄 살루트 볼트(Royal Salute Vault)’라 불리는 특별한 저장창고가 있는데 수십 년 동안 숙성한 희귀한 원액뿐 아니라 영국 왕세자들이 태어난 날 증류된 위스키 등 진귀한 원액을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왕실 스포츠 폴로
2017 로얄살루트 코로네이션 컵에서 잉글랜드 팀과 커먼웰스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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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힘을 현대적인 가치로 이어가는 나라 영국의 브리티시 럭셔리 스토리는 11월 초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왕실과 역사를 같이하는 로얄 살루트
로얄 살루트 2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된 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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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 스코틀랜드 민족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운명의 돌에 영감 받은 위스키.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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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62 건 살루트. 영국 군주를 위해 타워 오브 런던에서 쏘아 올리는 62발의 예포에서 영감받은 위스키.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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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9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위스키.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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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트리뷰트 투 아너. 영국에서 가장 오 래된 왕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 21병만 제작한 한정판 위스키.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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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에이지 컬렉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국 최장수 재위를 기념해 단 21세트만 제작한 한정판 위스키로 10병이 한 세트. [사진 로얄 살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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