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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무렵 취업준비생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기 위해 교문을 들어서고 있다. |
삼성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 전형인 삼성그룹직무적성검사(GSAT)가 22일 진행됐다.
이날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국내 5곳(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과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총 7곳에서 올 하반기 신입공채를 위한 GSAT를 진행했다.
GSAT는 언어 논리, 수리 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평가로 나뉘며 오전 9시 20분에 시작해 11시 50분 무렵 종료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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