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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국GM, 초중생 대상 자동차 과학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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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직원 자녀 및 인천지역 초·중생 100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구동의 원리를 학습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GM은 매년 400여명의 초·중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 체험 교육을 제공,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GM 본사가 추진 중인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작년부터 국내에 도입하기도 했다. 지난 8월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에 이어 9월에는 200여명의 군산 및 창원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 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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