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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신혜선, 박시후 앞에서 통곡 “제발 내가 먼저 말할 수 있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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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혜선X박시후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신혜선과 박시후가 비밀을 공유하게 됐다.

21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한동안 친딸이 아닌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지안은 도경에게 자신이 친딸이 아닌 사실을 고백하며 “내가 부모님한테 말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도경은 “너희 부모님이 내 동생을 바꿔치기하고 부모님을 속였단 뜻이지?”라면서 “너 정말 몰랐던 거 맞아? 왜 말 안했어”라고 화를 냈다.

지안은 “40주년 이벤트 인수인계 하고 말씀드리려고 했다. 우리 가족은 가진 게 없다. 제발 내가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도경은 분노하며 이를 거절하려고 했지만, 결국 한 발 물러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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