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특별 명령에 따라 재소집은 공군에만 제한되지 않고 다른 군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들 조종사들이 최대 3년 더 복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군은 퇴역 조종사 재 투입시 각 군마다 25명 이내로 제한해왔다.
USA투데이는 현재 미 공군만 조종사가 1500명 정도 더 필요하나 각종 보너스와 인센티브 제공에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 조종사 출신으로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공화·애리조나주)은 지난 6월 조종사 부족으로 임무 수행이 힘들 수 있다며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경고한 바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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