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 결과 대다수는 테일러 교수와 파월 이사를 거명했고, 자신은 재닛 옐런 현 의장도 좋아한다며 모두 3명의 후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파월 이사와 테일러 교수를 모두 기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게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며, 스탠리 피셔 부의장은 지난 13일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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