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주한미군 부대 내 칼부림...미군 병사 중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 부대에서 동료 간 칼부림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미군 병사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20일) 10시 5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미 2사단 캠프 호비 내에서 미국 국적의 21살 A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등과 가슴 쪽을 다친 A 씨는 출혈량이 많아 위중한 상태였지만,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송 당시 만취한 상태여서 A 씨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