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푸드트럭’ 윤아네, 소금간 실수→항의→결국 판매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푸드트럭 윤아네 영업 중단 사진=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 윤아네가 소금간 실수로 영업을 중단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는 부산 푸드트럭 존의 판매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네는 정신없이 음식을 판매하던 중 손님들의 항의를 받았다. 소금간이 너무 짜다는 항의를 받게 된 것.

윤아네의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맛있는데 짜다” “양배추가 좀 적었으면 좋겠다” “소금간이 너무 짜다” 등의 평을 내놓았다. 이에 윤아네는 “곧 바로 시정하겠다”라며 손님들에게 사과했다.

결국 윤아네는 영업을 중단하고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직접 음식을 맛본 윤아네는 소금간이 강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건 돈 받았으면 안됐는데 돈을 받았다는 게 너무 싫다”라며 자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