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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도로공사 화서주유소, 단골고객 ‘포인트 적립시스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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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보은지사 화서주유소(상주방향)는 단골고객을 위해 포인트 적립 시스템(사진)을 적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상주방향 화서주유소는 휴대폰으로 결제금액을 모두 적립할 수 있는 모니터를 주유소 한켠에 설치, 30만원을 누적하면 담요 등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고급 편의품을 선물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유소가 도심보다 값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장거리 운전하는 화물운전자 뿐 아니라 승용차 운전자도 특정 주유소에 들러 주유하는 것이 최근 경향”이라며 “단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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