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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고가 사다리차 넘어지며 아파트 7세대 유리창·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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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일 낮 12시 36분쯤 고가 사다리차의 사다리가 중간 부분이 꺾이며 바닥으로 추락했다.

최대 길이 70m의 사다리로 이날 24층 발코니 창틀 교체를 위해 사다리차 직원들이 사다리를 펼쳐두고 작업을 준비하는 사이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가 떨어지면서 아파트 7세대의 유리창이 박살났다.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움푹 패거나 긁혀 파손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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