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우 대사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아그레망, 주재국 동의 절차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우 내정자는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다 지난달 4국 대사 가운데 마지막으로 주러 대사로 내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부임한 노영민 주중 대사에 이어 조윤제 주미 대사 내정자, 이수훈 주일 대사 내정자를 포함한 나머지 4국 대사들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다음 달에 모두 부임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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