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의 비서실장인 송 의원은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당 여러 의원과 접촉해 물어봤더니 40명 중 30명이 바른정당과의 정책연대, 선거연대, 또 가능하면 통합까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른정당과의 통합 시기로 내년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늦어도 올해 12월까지 이뤄져야 통합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내 여론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예닐곱 명 이외에 10명 정도는 찬성하고 서너 명 정도가 약간 고민하는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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