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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고영권의 도시풍경] 물에 비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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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남대문 인근 가동을 멈춘 분수대에 단풍이 들기 시작한 가로수가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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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간 지역에 단풍이 절정이라지만 도시의 가로수 대부분은 아직 초록빛이다. 남대문 인근 가동을 멈춘 분수대 고인 물에 비친 나무들이 이제서야 막 빨강노랑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짧지만 깊은 만추가 도심에도 찾아오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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