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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동구 판암1동, 민·관 7개 기관과 어려운 이웃의 자립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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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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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동구 판암1동 주민센터는 19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공공ㆍ민간 7개 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재경 판암1동장을 비롯해 판암파출소, 동대전병원,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판암사회복지관, 판암초등학교, 판암3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한국야쿠르트 신흥점 8개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8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자립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윤재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적극 나서 주신 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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