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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400여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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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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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아동학대 외면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24개 직군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홍창희 경정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의 이해 및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홍 강사는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률적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종태 청장은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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