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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서구 3,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교육 가족을 위한 교육정책이 없을까 고민을 하였고, 지금까지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분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결실을 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간담회에는 이상영 사무처장(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범례 수석부지부장(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환이 배식보조근로자(충남여자고등학교), 차영환 교장(대전목동초등학교), 황선혁 행정과장(대전시교육청) 등이 참석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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