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성 신임 사장은 우리은행에서 기업개선부와 워크아웃기업 담당 등을 거친 구조조정 전문가다. 지난 2010년부터 4년 간 대한전선 그룹 CFO로써 계열사 구조조정을 담당했다. 2014년 2월부터는 코리아에셋투장증권에서 IB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금호타이어 측은 "오늘 채권단으로부터 신임 경영진 선임에 대한 결의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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