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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구시, 달빛내륙철도 건설 실무자협의회 회의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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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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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다음은 달빛내륙철도 건설 실무자협의회 회의 개최 결과 내용이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만큼 조기추진 열망에 공감하고 대구, 광주 중심으로 경유지자체 사업 조기추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

또 지방철도사업은 경제성 등 문제로 사업추진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정책적 역량 결집이 더욱 중요하다.

세부추진합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실무자협의회 개최방안

앞으로도 실무자협의회를 계속 개최하기로 의결한다.

경유지 단체장 별도 협의체 구성

2018년 초에 구성키로 합의한다.

2018년도 예산확보 전략

18년도 예산 사전타당성조사용역비 5억원 확보를 위하여 국회 국토위, 예결위 설득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한다. 그리고 국회포럼, 지자체 건의문, 보도자료 등을 통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필요성 제기한다. 2018년도 자체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시행계획(3억원) : 대구시(1.5), 광주시(1.5), 정부(국토부, 기재부) 및 국회 방문시 방문결과 정보공유 등

이슈화 전략

공동 홍보전략을 마련하여 홍보효과 극대화 : 보도자료 공동배포 등, 2017년 12월 국회 포럼시 적극적으로 참여 및 협조를 구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한 공동 협조 결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년)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한다.

공동사업 발굴

사업경제성, 타당성 확보를 할 수 있는 공동사업으로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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