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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근혜 '재판 불복' 위해 모든 방법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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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직접 발언, 변호사 사임, 여론전, 불출석…

박 전 대통령 측, 재판 불복 위해 모든 수단 동원

"법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이라며 사실상 재판 불복을 선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일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궐석 재판'을 통해 재판의 정당성에 흠집을 내려 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변호인단 총사퇴를 통해 재판을 지연하고, 정체가 모호한 해외 법률자문단을 통해 국제 여론전도 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대규모 촛불 집회도 예고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최순실 씨는 "약으로 버티고 있다. 고문 있었다면 웜비어(북한에서 사망한 미국인 여행객)처럼 됐을 것"이라며 3일 전 박 전 대통령처럼 법정에서 직접 발언했다고 합니다.

오늘 밤 뉴스룸에선, 박 전 대통령 측의 '재판 불복'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전망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오늘 보도에 대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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