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원빈 ♥ 이나영 비주얼 부부의 5년, 7년만 복귀 영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 브랜드의 공식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복귀작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CF 촬영 외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원빈은 영국의 동명 영화 리메이크작 '스틸 라이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스틸 라이프'는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구청 소속 22년차 공무원에게 어느 날 예상하지 못한 의뢰인이 나타나고 그 의뢰인의 죽음을 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로 5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장동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17일 스포츠 스타 김연아와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열린 맥심 카누 리스테이지 행사에 참석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빈 또한 배우 안성기와 함께 같은 행사에 참석해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