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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강남구 삼성동 관광호텔 공사현장서 화재…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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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스타그램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19일 오후 4시20분쯤 서울 삼성동 인근에 위치한 관광호텔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사현장 2층 용접작업 중 가림막에 불길이 옮겨 붙으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사현장에 있던 건설 근로자 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과 주유소 등을 상대로 인명대피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경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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