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지난 6~8월 3개월 동안의 실업률이 4.3%를 기록, 42년만에 최저치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영란은행(BOE)의 실업률 전망치 4.5% 보다도 낮아졌다.
같은 기간 실업자 수는 이전 3개월보다 5만2000명 감소한 144만명으로 집계됐다. 2005년 이후 최저치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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