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대구시, 국립대구과학관천문학자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특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오는 10월21일(토)부터 11월 11일(토)까지 국내 천문학자들을 초청해'외계행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천문학자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선 평소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외계행성 탐색 관련 국내 전문가 3명이 매주 1회씩 외계행성 탐색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 일정은 △10월 21일(토) 한국천문연구원 김승리 박사 '지구형 외계행성 찾기', △11월 4일(토) 한국천문연구원 정선주 박사'한국의 외계행성 탐색 프로젝트', △11월 11일(토) 과학저술가ㆍ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외계행성과 생명'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구와 닮은 외계행성 찾기, 한국의 외계행성 탐색 프로젝트, 태양계 바깥의 외계행성과 생명 존재 가능성 등 평소 궁금했지만 알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다.

특강 후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영상물인'우주의 신비'를 상영해 우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우주 탐험에 대한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특강은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매 특강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초등생이상 참여를 권장한다. 참가비는 천체투영관 관람료와 동일하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전예약 혹은 당일 현장발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