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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신한리츠운용 본사에서 13번째 자회사 '신한리츠운용'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조용병 회장(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과 위성호 신한은행장(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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