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페이트’ 마니아 모여라”…‘그랜드오더’ 유저초청행사 28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명 마니아 게임 및 애니메이션 ‘페이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이용자 초청행사가 열린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연내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이용자 초청이벤트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를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개최한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이자 일본 현지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유통사인 애니플렉스의 이와카미 아츠히로 대표, 게임 기획 및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하는 딜라이트웍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오카와 요스케, 인기 캐릭터 ‘세이버’ 등을 연기한 유명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등이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개봉을 앞둔 만화영화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헤븐스필’의 상영회도 마련됐다. 일본의 경우 지난 14일 개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0일까지 관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도 접수한다. 당첨자는 23일 공개된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오더’는 일본 게임 제작사 ‘타입문’의 ‘페이트’ 시리즈를 바탕으로 딜라이트웍스가 개발해 지난 2015년 선보인 모바일게임이다.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5월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전 일본 버전 등을 즐겨본 이용자들이 존재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