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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로널드 레이건호 '한반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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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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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자산중 하나인 항모강습단이 내일부터 한반도를 찾아 북한의 도발위협에 맞서 연합훈련을 진행한다.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미 양국 해군은 오는 20일까지 동·서해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대비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항모강습단 훈련과 연합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훈련을 실시한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상당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내달 초 방한을 앞두고 이뤄진다는 점에서 정치·군사적으로 여러 함의를 지닌 훈련으로 보인다. (미 해군) 2017.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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