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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안산시, 19일 세월호 '기억과 약속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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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산 '기억과 약속의 밤' 행사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는 19일 오후 6시 초지동 화랑유원지 야외무대에서 세월호참사 '기억과 약속의 밤'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20일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전국 마을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기억과 약속의 밤'은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안전사회 구현을 희망하는 전국의 시민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치유활동가 김지희 씨, 안산 고잔동 주민, 목포·광주 시민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해 세월호참사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가수 이상은 씨도 노래 손님으로 참여한다.

한편 안산시가 주최하는 '전국 마을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는 단원고 가는 길 거리극 공연, 공동체회복 심포지엄, 청년 밸류업 토크쇼, 안산 마을만들기 토크쇼, 한·일교류 콘퍼런스, 세월호 특별관 전시 등이 열린다.

lji223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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